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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3기 자기소개 영숙 순자 영자 옥순 현숙 나이 학력 직업

fortune_star 2024. 11. 7.

나는 솔로 23기 여성 출연자들인 영숙, 순자, 영자, 옥순, 현숙의 자기소개 내용을 정리드립니다. 변호사, 첼리스트, 제약회사 차장, IT 매니저, 보험사 영업 관리자로 다양한 직업과 배경을 지닌 이들은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나는솔로 23기

나는 솔로 23기 영숙 

나는솔로 23기
출처 - sbs플러스

1988년생으로 36살인 영숙은 법조계에서 경력을 쌓아온 변호사입니다. 로펌에서 기업 법무를 담당하다 현재는 GS에너지의 사내 변호사로 활동 중입니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신문방송학을 복수 전공하고 중앙대 로스쿨을 졸업한 탄탄한 학력과 경력을 갖춘 인재입니다.

감정기복이 크지 않으며, 매사에 호불호가 강하지 않아 안정적인 성격을 자랑합니다.

첫인상 선택에서 영숙을 선택한 영철의 "5살 위도 괜찮나요?" 라는 질문에 동갑 혹은 연상과 만나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괜찮다”는 답을 하며 호감을 보였고, 매일 만나는 것보다는 주 2~3회 데이트를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는 솔로 23기 순자

나는솔로 23기
출처 - sbs플러스

88년생 36살의 순자는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석사를 마친 후 현재 재즈 기반 뉴에이지 연주팀의 대표이자 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 부모님의 영향으로 종교적인 기준이 있었지만, 현재는 상대방이 종교를 거부하지 않는 한 열려 있는 태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장기자랑 시간에 본업인 첼로 연주를 선보여 반전 매력을 발산해 주목받았습니다. 순자는 현재 영식과 서로 호감을 보이며 실제 커플이 된 것이 아닌지 하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나는 솔로 23기 영자

나는솔로 23기
출처 - sbs플러스

1986년생 38살인 영자는 외국계 제약회사에서 차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종교는 없지만 템플스테이로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고 밝히며, 차가운 첫인상과 달리 실제로는 잘 웃고 푼수 같은 매력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연하도 무방하다고 했지만, 현재 남자 출연진 대부분이 연상을 선호하지 않아 다소 불리한 상황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마음이 통하는 상대를 만나고자 하는 영자의 진솔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나는 솔로 23기 옥순

나는솔로 23기
출처 - sbs플러스

87년생 37살의 옥순은 컴퓨터 전공으로 학사와 석사를 마친 후 10년간 개발자로 근무하다 현재는 IT 프로젝트 매니저로 3년째 재직 중입니다.

운동을 즐기며 헬스, 요가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골프 대회에 출전할 만큼 자기 관리에 철저합니다. 어릴 때부터 출산과 자기 관리에 대해 깊이 생각해 왔으며, 지금은 균형 잡힌 생활을 지향합니다.

현재 마음에 두고 있는 이성은 있으나 첫인상 투표에서 광수와 상철에게 호감을 받은 만큼 여러 선택지로 고민 중입니다.

나는 솔로 23기 현숙

나는솔로 23기
출처 - sbs플러스

1990년생으로 23기 출연자 중 가장 어린 34살의 현숙은 어릴 때부터 한국무용을 했으며, 한예종을 졸업했습니다.

현재 외국계 보험회사에서 콜센터 영업 관리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상담원으로 시작해 빠른 승진을 통해 관리자 자리에 오른 만큼 목표 지향적인 성격을 자랑합니다.

종교는 없지만 상대방의 종교를 존중하며, 173.8cm의 장신으로도 눈길을 끕니다. 곰돌이 같은 체격의 남성을 이상형으로 꼽았고, 현재 영호와 서로 호감을 보이며 커플 가능성을 암시해 향후 전개가 궁금해집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나는 솔로’ 23기의 여성 출연자 자기소개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여성 출연진도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과 개성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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